달콤한 시..
흐, 휴일전 밤 내내 음악 듣다가 아침을 맞았어 시간이 감미로워 검은 밤, 어둠에 널부러진 시간 하나 세워 놓고 음악으로 두드리며 시간을 씹어 먹는 맛이 완전 달콤해 그럼, 시간은 가끔..
분류없음 유레카 yureka01 2013.05.17 0 comment
달려 볼까..
Queen _ Bicycle Race (링크유) 퀸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명곡.! ㄷ.ㄷ.ㄷ 동네 점방에서 얻어온 십만원짜리 접이식 자전거 타고 봄바람이 훌훌 날리는 강가 둑길 달리다보면 어느새 뒤 짐..
분류없음 유레카 yureka01 2013.05.16 26 comment
내마음의..
- 학교 행소박물관 앞에서 - 눈 쌓인듯이 고고하게 흰꽃을 피웠누? 사진은 눈이 밝아야겠지만 가끔은 귀 밝아도 괜찮아 외치는 소리가 들리면, 카메라 랜즈를 대면해야 하거든 어이, 이봐...
분류없음 유레카 yureka01 2013.05.15 24 comment
닮아가기
물 속 세상은 무심도 하지 물 밖의 부산한 화폐는 물 속에서는 소용이 없더라 물 속에 등불하나 밝히고 그들을 닮고 싶었다 물 밖의 화폐는 물 밖에서만 바람따라 나부낄 뿐이다 조금 큰 등..
분류없음 유레카 yureka01 2013.05.14 36 comment
빛이 앉은..
사진이 참 심심하기도 했습니다... 누군가로부터 버려진 낡은 의자 초록빛이 앉아서 꼬박꼬박 눈부시게 졸고 있다 빛이 몽유병걸린듯 몽롱하니 꿈꾸는듯 하다 어느새 봄이 꿈같이 저만큼씩..
분류없음 유레카 yureka01 2013.05.13 32 comment
결핍에서..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의 아품에서 네가 가지지 못한 것들에게 이해와 공감을 해 주는 것에 대한 소명. 결핍이 두가지를 만듭니다. 갈망의 욕구와 이에 대한 불만. 그리고, 그 욕구와 불만에..
분류없음 유레카 yureka01 2013.05.11 0 comment
춘산(春..
. . . . . . . . ☎.어이 이봐. 잘 있는가! - 누구시죠? ☎.날세, 봄산이라고 한다네. 기억하겠는가? ( 봄산?기억 가물가물 글쎄!) ☎.이 사람 좀 보게, 그세 날 잊어 버렸단 말인가. ☎.봄이 오면..
분류없음 유레카 yureka01 2013.05.10 26 comment
제격에 맞..
한시간 동안 부는 바람은 나뭇잎을 퇴화시키기에 제격이고 백만년간 부는 바람은 바위를 퇴적시키는데 제격이다 하루 살이는 하루가 제격이고 사람은 팔십이 제격이고 바람은 순간이 제격..
분류없음 유레카 yureka01 2013.05.08 32 comment
만날 수..
아침 이슬이 연분홍 꽃잎을 만났을 때. 단풍잎이 사위어 가는 저녁 빛을 만났을때... 민들레 홀씨가 노을빛과 만났을 때... 빛이 가로 믹힌 그림자가 꽃잎과 만났을때... 나뭇잎이 떨어지는..
분류없음 유레카 yureka01 2013.05.06 42 comment
소리없는..
Nana Mouskouri - Je chante avec toi liberté 나나무스꾸리 - song of liberty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 노예들의 합창, 샹송곡버젼) 소리가 나지 않는 빛의 노래가 있다면, 이게 사진이 아..
분류없음 유레카 yureka01 2013.05.03 48 comment
용리 (鎔..
녹아서 흐른다. 질펀히 흘러 떠난다. 도도히 흐르며 갈라지다. + + + 보통 사전적인 의미는 혼합 금속 따위를 분리해서 추출하는 걸 용리라고 한다. 아마 어느 작업자의 밀집모자에 한줄기..
분류없음 유레카 yureka01 2013.05.01 30 comment
산책길과..
1. 오랜만에 해인사 소리길 걸었습니다만, 88도로 타면(남대구에서 해인사소리길 주차장까지 대략 30~40분 정도) 집에서 그리 멀지 않는데 가족과 함께 걷는 기회를 잡기가 어려웠습니다...
분류없음 유레카 yureka01 2013.04.29 38 comment